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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헬로비너스…송주희→채주화 '임신·출산' 겹경사, 인생 제 2막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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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곧 결혼을 앞둔 헬로비너스 송주희(활동명 앨리스)부터 채주화(활동명 라임)까지 엄마가 되며 인생 2막을 연다.

10일 채주화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D+4 안녕하세욤 이모 삼촌들!! 저는 정이안 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갓 태어난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5월 "데뷔 11주년을 맞은 오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쓴다"며 "저에게 드디어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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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주화는 2012년 헬러비너스의 메인래퍼 라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9년 활동명을 채주화로 바꾸고 배우로 전향했다. 지난해 3월 10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송주희는 오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그는 "늘 걱정 많고 겁 많던 제가 요즘 큰 안정감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는 저의 시간들을 함께 채워주는 사람이 있어 가능한 것 같다. 그래서 저는 그 분과 결혼을 약속했고,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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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존경하는 그 사람은 곁에서 언제나 좋은 영향을 주는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지금 저에게는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그의 임신 소식 또한 전해져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송주희는 헬로비너스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해 '야경꾼 일지', '복수해라',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올슉업', '넌센스2', '사랑의 불시착'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서도 활약했다.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 역시 11월 배우 김동호와 부부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윤조는 지난달 "제가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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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조는 예비신랑 김동호에 대해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출신 스타들이 엄마로서의 삶을 이어가며 대중들의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송주희, 채주화, 웨딩화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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