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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KBL이 21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에 앞서 지난 20일 오전 KBL 센터 5층 교육장에서 심판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는 KBL 김희옥 총재, 오병남 전무이사, 문경은 경기본부장과 KBL 심판 전원(총 19명)이 참석했다.
휘슬 수여식에 이어 심판들은 공정한 경기운영, 팬들에게 신뢰받는 판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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