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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윤진서, D라인 근황 “얼굴이 포동포동…10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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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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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22일 윤진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7개월. 출산이 90일 정도 남아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윤진서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하며 태교에 집중하는 모습. 어느덧 만삭에 가까워진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윤진서는 “얼굴이 포동포동 해졌어요. 열심히 기공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하지만 맛있는거 먹고 예전처럼 못 움직이니 살도 10 키로나 쪘어요 (다들 그런 거 맞죠?)”라며 임신 후 변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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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진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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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산부인과에 다녀올 때마다 아이도 건강하고 검사 결과도 한결같이 좋아서 그저 열심히 먹고 운동도 하고 책도 많이 읽으며 엄마가 되는 공부 중입니다. 수업 티칭도 여전히 하면서 말이예요 (너무나 좋아하는 시간들이에요). 저는 이렇게 지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얼굴에서 빛이 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서는 동갑내기 한의사와 2017년 결혼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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