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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올 시즌 첫 번째 엘 클라시코가 개봉박두한다.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는 28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스페인 라리가 1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바르셀로나는 7승 3무(승점 24)로 리그 3위에, 레알은 8승 1무 1패(승점 25)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바르셀로나는 슈테겐, 칸셀루, 발데, 아라우호, 마르티네스, 가비, 토레스, 펠릭스, 크리스텐센, 귄도간, 페르민이 선발 출격한다.

레알은 케파, 카르바할, 알라바, 벨링엄, 비니시우스, 크로스, 호드리구, 발베르데, 추아메니, 뤼디거, 멘디가 나선다.

양 팀은 라이벌답게 치열한 전적을 보이고 있다. 지금깢 총 254경기 맞대결을 펼쳐 레알이 102승 52무 100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양 팀은 우승 경쟁을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사진=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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