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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L, 2023-2024시즌 스폰서 발표... "장기적인 협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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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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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가 2023-2024 시즌의 공식 스폰서들을 발표했다.

EASL는 31일 "하이퍼 아이스(Hyperice), 스팔딩(Spalding),아레나 플러스(Arena Plus), 세다 누발리(SEDA Nuvali), 하워드 플라자 호텔(Howard Plaza Hotel), 서밋 워터(Summit Water)와 글로벌 및 국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EASL CEO 매트 베이어는 "EASL은 2023-24 시즌에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들과 협력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EASL은 팬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EASL 경험을 향상시킬 흥미진진한 활동을 위한 스폰서들과의 장기적인 협업을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ASL은 추가적인 국제 및 국가 현지 브랜드와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11일 막을 올린 EASL은 2024년 2월까지 24번의 홈 및 어웨이 조별 예선 경기를 진행하며 2024년 3월에 열리는 EASL ‘파이널 포’에서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동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4강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올 시즌 EASL 경기는 한국 및 동남아시아 SPOTV, 일본 U-NEXT, 필리핀 Cignal TV, 대만 Videoland에서 생중계하며 중국에서는 Zhibo8 등을 통해 스트리밍 된다. 이외의 지역에서는 FIBA의 Courtside 1891와 EASL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jinju21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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