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머스크와 '현피' 예고했던 저커버그, 격투기 연습 중 무릎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년초 경기 대비 훈련 중 인대 파열…수술받아"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3일(현지시간) 종합격투기 연습 경기를 하다가 무릎 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스파링 중에 내 전방십자인대(ACL)가 찢어져 이를 교체하는 수술을 마치고 방금 나왔다"며 왼쪽 다리에 부목을 하고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들을 올렸다.


저커버그는 "내년 초 종합격투기 경기를 위해 훈련을 하고 있었다"며 "그러나 (경기 시기가) 다소 지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