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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영상] "우리 애들 어디 있어요?" 유족 통곡…누군지 몰라 빈소도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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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경기 화성시에 소재한 일차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에서 지난 24일 불이 나 30여명의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이 불로 23명이 숨지고 8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국적별로는 한국인이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입니다. 성별로는 남성 6명, 여성 17명입니다.

숨진 근로자들은 모두 최초 발화원인 공장 건물 3동 2층의 한 곳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