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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고백' 황보라, 이번엔 임신 성공하나..조혜련 "예쁜 아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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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난임을 걱정하는 근황에 이어, 조혜련이 이를 응원하는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9일, 조혜련이 개인 계정을 통해 "크만추에 황보라가 나왔어요~~예쁜 아기를 갖기위해 강은도 목사님이 기도해주셨어요. 성경통독도 열심히 하며 하나님을 신실히 믿는 보라!!응원한다~~♡♡ #크만추 #크리스천만남추구 #강은도목사님 #황보라"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조혜련과 나란히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 황보라도 "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드러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10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황보라는 결혼 전부터 임신 계획을 전했는데 엽산을 먹으며 임신을 준비했던 것. 하지만 지난해 2022년 11월 방송된 tvN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시험관 시술 실패를 고백하기도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황보라는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실패했다"며 임신에 대한 압박을 털어놓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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