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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미국 ESPN이 선정한 메이저리그 FA 순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인 6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ESPN은 류현진에 대해 '그동안 아팠다'는 짧은 설명으로 올 시즌 KBO리그 NC에서 맹활약한 에릭 페디와 함께 6등급 선수로 소개했습니다
이 매체는 그러나, 이정후에 대해서는 '추신수 이후 가장 재능있는 한국인 야수'라며 야수 부문 상위 12명 중 한 명으로 높게 평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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