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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애스턴빌라와 홈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3분을 시작으로 후반 14분, 그리고 후반 40분 골을 넣었으나 모두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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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이 패스를 받는 순간 애스턴빌라 최종 수비수보다 앞에 있다는 판정으로 골이 취소됐다.
후반 14분엔 브레넌 존슨이 건넨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는데 이번엔 존슨이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고, 후반 40분엔 골대를 맞고 나온 공을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했지만 슈팅할 때 최종 수비수보다 앞에 있었던 것이 드러나면서 다시 없던 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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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전반 추가시간 프리킥에서 파우 토레스에게 헤딩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후반전에도 일진일퇴 공방전을 벌인 가운데 원정팀 애스턴빌라가 1-1 균형을 다시 깼다. 후반 15분 왓킨스는 동료와 2대 1패스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만든 뒤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토트넘은 역전을 허용한 이후 수 차례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거나 한 끗 차이로 빗나가는 등 모두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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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르모 비카리오 골키퍼 역시 마르티네스 골키퍼 못지않은 선방 퍼레이드로 골문을 지키고 동점 희망을 이어갔지만 토트넘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애스턴빌라 골문을 열지 못했다.
개막 10경기에서 8승 2무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유일한 무패 팀이었던 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3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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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이 한꺼번에 이탈하면서 팀이 흔들리고 있다. 이 경기에서 미키 판 더 펜과 제임스 매디슨이 부상으로 올해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또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레드카드로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아 팀 3연패를 모두 경기장 밖에서 지켜봤다.
게다가 이날 경기에서 부상 선수가 또 나왔다.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맷 캐쉬에게 걷어 차여 절뚝거리며 전반 32분 교체 아웃됐다. 벤탄쿠르는 십자인대 부상으로 재활하다가 지난달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4개월 여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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