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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목)

23년 근속, 이제 SSG를 떠나는 '김강민 부장님'을 위하여 [스포츠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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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나이에 입사한 첫 직장에서 23년이라는 시간을 근속했습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며 인고의 시간도, 영광의 시간도 모두 함께했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받는 마지막 동행을 꿈꿨지만, 냉정한 조직은 아름다운 마무리 대신 다른 곳으로 그를 보내는 선택을 했습니다.

SSG 랜더스와 김강민의 이야기입니다.

'베테랑'이라는 수식어가 다소 부족해 보일 정도로 KBO 역사상 가장 오래 한 팀에서 뛴 '짐승' 김강민은 SSG 랜더스의 전신인, SK 와이번스의 장수 팬들조차도 기억이 흐릿한 '파란색 SK' 유니폼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선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