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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황보라가 남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주부생활 JUBU TV' 채널에는 "우정여행 비하인드부터 사우나의 비밀까지 다 털고 간 배우 황보라의 사사로운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황보라는 "2023년 열심히 살아온 나에게 주고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묻는 질문에 "침대 사고싶다. 지금 부부 침대인데 조금 더 큰걸 사고싶다. 너무 좁은 것 같아서. 이것도 저희 신랑이 솔로였을 때 썼던 침대라 새 침대로 바꿔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 선물을 주고싶은 사람으로는 "신랑"을 꼽았다. 황보라는 "신랑이 좋아하는 옷 한벌 쫙 뽑아주고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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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은 그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오늘 저희가 결혼 1주년 맞은지 1주일 됐는데 못 만났다. 오늘 만난다. 바빠서. 오늘 맛있는걸 먹으러 가는데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고생했다. 둘다 고생했다. 버티느라. 앞으로도 평생 고생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해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남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후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도했던 그는 지난 19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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