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1.01 (목)

    초보 사장 최양락…'깐죽포차', 베일 벗은 포스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깐죽포차', 포스터 2종 공개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한국일보

    '깐죽포차'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MBN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깐죽포차'의 포스터 2종이 베일을 벗었다.

    MBN 새 예능 '깐죽포차' 측은 30일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포스터 속 사장 최양락은 손님을 환영하는 중이다. 주방장 팽현숙과 직원 이상준 유지애의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깐죽포차'의 기획, 연출, 소품, 잡일 등 모든 일을 도맡은 최양락은 팽현숙의 그늘에서 살던 베짱이 인생을 청산하고 초보 사장이 된다. 포차 손님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손수 준비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한국일보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MBN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리 금손으로 소문난 팽현숙은 포차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음식을 담당한다. 직원 이상준과 유지애는 홀과 주방을 오가면서 손님들의 특별한 사연, 고민 상담을 들어주는 등 큰 활약을 펼친다.

    포장마차 이미지의 '일한 만큼 논다'라는 문구가 시선을 모은다. 최양락 팽현숙 이상준 유지애는 차별화된 포차 토크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깐죽포차'는 다음 달 16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