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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화)

'효심이네' 하준·유이 손 잡고 산책…사랑 '쌍방' 확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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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3일 방송

뉴스1

'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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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과 유이가 손을 잡고 산책을 하며 서로의 가정사를 털어 놓으면 조금 더 가까워졌다.

3일 오후 8시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강태호(하준 분)와 이효심(유이 분)이 담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최명희(정영숙 분)가 장숙향(이휘향 분)과 전화했다. 최명희는 장숙향에게 "네가 내 장례식 치르는 거 잘 봤다"며 장숙향을 비꼬았다. 이에 장숙향은 "돌아오시면 좋은 곳에 모시겠다", "그리고 태호도 안 건드리겠다"며 최명희를 회유하며 "어머니, 이제 포기하시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최명희는 "태호 건드리면 태민이를 만날 수 밖에 없다"며 강하게 대응했고 이에 장숙향은 당황했다. 장숙향은 "이 집안의 모든 일의 원흉은 어머님이다"며 열을 냈고 최명희는 "태호 건드리면 그 길로 태민이 만나러 가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한편 피트니스 직원들과 강태호는 담양에서의 여행을 즐겼다. 담양으로 향하던 차 안, 이효심과 강태호는 티격태격하며 본격적인 '썸' 기류를 풍겼다. 차를 타고 가던 강태호는 대뜸 이효심에게 "집적거리지 말라고 그랬으면서 왜 따라와도 된다고 했냐"고 물었다. 아무 대답하지 못하는 이효심에 강태호는 "2박 3일이나 되는데 왜 따라와도 된다고 했는지 궁금해서 한 숨도 못잤다"며 싱글댔고 이효심은 "VIP 관리 차원에서"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효심에게 "핸드크림 뭐 바르냐"고 물었고 "그건 또 왜 묻냐"는 이효심에 "그냥 네가 좋아서"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렸다.

이효심과 강태호는 함께 자전거를 타며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고 강태호는 밥을 먹던 중 닭다리를 이효심에게 건네 피트니스 직원의 오해를 사기도 했다. 그럼에도 강태호는 "내가 제비처럼 다 물어다 주겠다"며 몰래 이효심의 반찬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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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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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순(윤미라 분)은 이효심에게 전화해 복통을 호소했다. 이에 이효심은 자신이 올라가겠다며 효심을 드러냈다. 모처럼 놀러간 이효심에게 전화해 끙끙 앓는 이선순에 방끝순(전원주 분)이 휴대폰을 낚아채며 이선순을 나무랐다. 방끝순은 이선순에게 "이거나 먹고 똥이나 싸"라며 소화제를 건넸다. 그럼에도 이선순은 이효심에게 다시 전화해 "네가 꼭 거기 있을 필요는 없지 않냐"며 올라오라고 칭얼댔다. 짜증을 내며 전화를 끊은 이선순에 이효심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효심은 강태호와 산책을 하며 강태호에게 가정사를 털어놨다. 이효심의 가정사를 듣고 있던 강태호는 "그럼 독립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며 집을 나올 것을 권유했다. 이어 강태호 역시 자신의 가정사를 이효심에게 얘기했다. 얘기 도중 돌뿌리에 걸려 넘어질 뻔한 이효심에 강태호는 이효심의 손을 잡았다. 당황하여 "뭐하는 거냐"는 이효심에 강태호는 손을 고쳐 잡으며 "예뻐요, 예뻐 죽겠어"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고 둘은 손을 잡고 산책을 이었다.

강태민(고주원 분)은 강태호가 휴가를 냈다는 소식에 강태호에게 전화를 했다. 휴가 내고 어디를 간거냐는 질문에 강태호는 "TS 피트니스 엠티 따라왔다"고 대답했다. 강태민은 "겨울 화보 촬영이 얼마나 남았다고 거길 따라가냐"고 열을 냈다. "효심씨도 같이 있냐"는 질문에 강태호는 강태민에게 "뭐 안하니까 걱정 마시라"고 하며 태민을 불안케 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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