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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선'은 3일(한국시간) "맨유가 산초를 이적료 2,600만 파운드(약 429억 원)로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올드 트래포드 악몽을 끝내기 위해 산초와 도니 판 더 비크를 매각하려고 한다. 엄청난 손실을 감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맨유는 산초와 판 더 비크를 각각 2,600만 파운드에 유벤투스로 매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맨유에 합류할 당시 이적료 7,300만 파운드(약 1,205억 원)로 팀을 옮겼다. 그에 대한 기대치가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그는 도르트문트 시절 최고의 공격수가 될 잠재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윙어로서 뛰어난 드리블과 패스, 공이 없는 움직임까지 많은 것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맨유에서는 기대치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첫 시즌 38경기 동안 5골, 이듬해 41경기서 7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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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산초 모두 1월 이적 시장에서 결별하길 원한다. 맨유는 헐값으로 산초와 최대한 빠르게 결별하려고 한다.
3,400만 파운드(약 561억 원)에 아약스에서 맨유로 합류한 판 더 비크도 이적 대상이 됐다. 그는 맨유에 합류한 뒤 프리미어리그 선발로 단 6번밖에 나서지 못했다. 아약스 시절 한솥밥을 먹은 텐 하흐 감독이 와도 그의 입지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올 시즌 단 21분만 출전했다. 그는 더 많은 시간을 뛰길 원한다.
유벤투스가 산초와 판 더 비크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유벤투스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 계약으로 판 더 비크를 데려오고 싶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벤투스는 산초에 대한 관심도 있다. 적절한 제안이라면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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