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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이자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양정원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양정원은 소속사를 통해 "저에게 예정일보다 빠르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랑을 담아 잘 키우려고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양정원은 지난 8월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며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축복과 응원을 당부한 바 있다.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등에 출연했다. 현재 방송 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하고 있다.
사진= 양정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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