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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부산을 하늘빛으로 물들였다.
임영웅은 지난 8~1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아임 히어로'(IM HERO)를 진행했다.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펼쳐졌다. 임영웅은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를 비롯해 '모래 알갱이', '사랑해 진짜', '손이 참 곱던 그대' 등을 불렀다.
4만 2,000명 영웅시대(팬덤명)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토크 콘서트 '임영웅의 스페이스'를 연 것. 현장에서 미리 받은 사연을 토대로 이야기를 나눴다.
팬들에게 참여 기회도 부여했다. 스페이스맨에게 엽서 보내기, 지역별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등신대, 포토존 등 현장 이벤트로 만족감을 높였다.
임영웅의 우주 여행은 장소를 옮겨 내년까지 이어진다. 대전 콘서트(29~31일)와 광주 콘서트(2024년 1월 5~7일)가 예정돼 있다.
더 많은 관객을 만난다. 고양 콘서트(2024년 1월 19~2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 앙코르 콘서트(2024년 5월 25~26일)를 추가로 오픈했다.
<사진제공=물고기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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