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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강소라, 최근 득녀…이제 네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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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3)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스포츠월드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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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플럼에이앤씨 측에서는 최근 강소라가 둘째 딸을 낳았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딸을 안은 지 2년 여만이다.

지난 10월 강소라는 현재 만삭 상태라고 밝히며 자신의 SNS에 “축하해주신 많은 분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오랜만에 체크인. 둘째를 기대하는 바람에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엔 만삭의 강소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 2021년 딸을 출산했다. 그는 임신 소식을 밝힌 뒤 유튜브 ‘강소라의 쏘라이프 SO_LIFE SORA_IF’에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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