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손연재가 태교 여행을 즐겼다.

13일, 손연재가 태교 여행 중에 찍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수영복 위에 흰색 셔츠를 걸쳐 입고 카메라를 보며 인사했다. 또 손연재는 고급 리조트 내에 있는 수영장에서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며 행복해했다. 손연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수영복 사이로 보이는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Last winter getaway before mon bébé(아기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겨울휴가)'라고 글을 남기며 태어날 아기에 대한 설레는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해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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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손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