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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소라의 쏘라이프'를 통해 첫째 딸과 함께 만삭 화보를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소라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 강소라의 첫 딸 다미는 강소라를 똑 닮은 동그란 눈과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배에 힘을 안 줘도 되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며 "(딸과 함께 찍으니) 오히려 더 긴장된다. 나보다 딸이 더 예쁘게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특히 강소라의 딸은 카메라 앞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딸 다미는 "사진 찍는 것 재밌어"라고 했고, 강소라는 "(딸이) 사진 찍는 걸 왜 이렇게 좋아하지. 이제 30개월"이라며 "소심한 관종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면 너무 좋아한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소라는 "동생이 태어나면 다미는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를 갖게 될 것"이라며 "엄마는 외동이라 자매가 생기는 게 소원이었다. 다미에게 친구이자 자매를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다. 엄마도 다미도 조금 힘들겠지만 조금만 참자"라고 했다.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하고 건강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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