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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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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타임] 위기의 첼시 만나는 황희찬, 재계약 축포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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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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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장하준 기자] 황희찬이 위기의 첼시를 만납니다.

오는 24일에 열리는 울버햄튼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최근 울버햄튼과 2028년까지 재계약을 맺은 황희찬은 재계약 축포를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팀 내 최다골로 울버햄튼의 에이스로 자리잡은 황희찬. 리그에서만 8골을 넣으며 득점 7위에 올라 있는데요.

2경기 무승 행진에 빠져있는 울버햄튼은 자연스레 황희찬에게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 울버햄튼의 마지막 승리는 황희찬의 결승 골로 승리했던 지난 6일 번리전이었습니다.

원정팀 첼시 역시 이번 경기 승리가 간절합니다. 이번 시즌 수많은 부상자가 발생하며 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첼시. 덕분에 현재 리그 순위는 10위로 예전만큼의 명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최근 울버햄튼 원정에서 3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기에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프리 시즌에 좋은 활약을 펼친 뒤, 장기 부상을 당했던 크리스토퍼 은쿤쿠가 리그 데뷔전 준비를 마쳤습니다.

울버햄튼과 첼시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는 오는 24일 밤 10시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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