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3 (목)

이슈 프로축구 K리그

K리그2 경남, 구단 유스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와 프로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경남FC 입단한 최민서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는 구단 18세 이하(U-18) 팀인 진주고 출신 미드필더 최민서(18)와 프로 입단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U-15 군북중과 U-18 진주고를 나온 최민서는 2021년 추계전국고등축구대회 우승 멤버로, 3학년 땐 주장을 맡아 올해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대회 8강 진출에 앞장선 선수다.

경남 구단은 안정적인 볼 소유와 경기 운영 능력, 날카로운 패스와 킥이 최민서의 장점이라며 전력에 도움이 될 미드필더 자원으로 평가받는다고 소개했다.

최민서는 구단을 통해 "어릴 때부터 꿈에 그리던 경남FC에 가게 돼 영광"이라면서 "신인 선수인 만큼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팀의 승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ng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