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이슈 만화와 웹툰

BTS 스타 탄생부터 입대까지…미국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비욘세·스위프트·베컴 등 유명인 다룬 '페임' 시리즈 신작

연합뉴스

'페임-BTS' 책 커버
[틸다웨이브 코믹스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명인의 일대기를 만화로 소개하는 시리즈물이다.

앞서 가수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50센트, 배우 제니퍼 로렌스,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등을 주인공으로 다뤘다.

신작 '페임:BTS'에는 BTS가 2013년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내고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세계적인 팝스타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담겼다.

또 2022년 맏형 진을 시작으로 한 멤버들의 입대 과정을 통해 이들이 팝스타에서 군인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담았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페임: BTS'는 종이책과 디지털 두 형식으로 제작됐으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된다.

연합뉴스

'페임-BTS' 페이지
[틸다웨이브 코믹스 제공. 로이터=연합뉴스]


wisefo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