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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중국 심판에 옐로카드 받은 손흥민 "제가 시뮬레이션 한다기보다…" [경기 직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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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바레인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둔 가운데 우리 선수들이 총 5장의 경고를 받아 카드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유도하기 위해 고의로 넘어졌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은 '주장' 손흥민은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손흥민 선수의 경기 직후 인터뷰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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