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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서, 결혼 7년만 득녀 "산모 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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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배우 윤진서가 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모범가족' 제작발표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모범가족'(감독 김진우)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 동하(정우)가 우연히 죽은 자의 돈을 발견하고 범죄 조직과 처절하게 얽히며 벌어지는 범죄 스릴러로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등이 열연했다. 12일 첫 공개. 김진경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ky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20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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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가 딸을 출산했다.

윤진서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23일 "윤진서가 지난 21일 득녀했다"라고 알렸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7년 전인 2017년 한의사와 결혼한 윤진서. 지난해 2세 소식을 전했던 것에 이어 득녀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윤진서는 2002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했다. 2년 뒤인 2004년 제4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영화 '올드보이' '슈퍼스타 감사용'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경주' 드라마 '모범가족' '대박' '냄새를 보는 소녀' '상속자들' 등에 출연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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