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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피부묘기증이 뭐길래 "출산 직후 생겨...피가 맺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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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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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박지윤이 피부묘기증으로 인한 고충을 고백했다.

2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침부터 피부 고백. 저는 피부묘기증 환자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흉터가 선명한 박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고양이가 할퀸 듯한 손자국이 남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박지윤은 "이안이 출산 직후에 생겼는데 미친 듯이 가려워서 긁고 나면 고양이가 할퀸 듯이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고 해서 묘기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매일 항히스타민제를 잘 먹으면 문제없다. 그런데 살다 보면 약을 놓치는 날도 있고 비이오리듬이나 환경, 먹은 음식 때문(?)인지 주체할 수 없이 미친 듯이 가려운 날이 있다. 그럴 때는 피가 맺히도록 긁는 것 외엔 할 수 있는 게"라고 부연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11월 30일 소속사를 통해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동반입사한 최동석과 결혼했다.

/yusuou@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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