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 종료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중”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중”
가수 송가인이 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향후 재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논의중”이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26일 오전 MK스포츠에 “송가인 씨와 계약종료는 맞으나 다방면으로 열어두고 긍정적으로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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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현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사진=천정환 기자 |
이날 JTBC는 송가인이 오는 4월 현 소속사와 계약만료로, 오랫동안 함께 한 매니저와 독립한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매체 스포츠조선은 3월 계약이 종료되며, 그가 1인 활동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지난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 1에서 우승하며 현재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그는 정규 1집 앨범 ‘佳人’(가인), 2020년 1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내 마음의 사진’, 싱글 ‘화류춘몽’, 정규 2집 ‘몽(夢)’ 등을 연달아 발표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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