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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역시 김호중”…김호중, 트로트킹 이어 광고킹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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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이민호, 박서준 등 배우들의 뒤를 이어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셀리턴의 모델로 발탁된 김호중이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일부 공개했다.

최근 남양주의 한 대형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황금빛 대형 무대에 블랙 수트를 입은 김호중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카리스마 있는 흡인력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에 광고 현장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셀리턴은 “신제품인 통증 관련 홈케어 디바이스 익스럭스가 국내외에서 지지층이 탄탄한 김호중의 영향력에 힙입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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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촬영은 광고라기보다는 오히려 뮤직비디오에 가까울 정도로 김호중씨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많이 드러났다. 많은 이들이 고생하며 찍은 만큼 멋진 영상이 탄생할 것 같아 모두들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광고는 2월 말 3분여 길이의 풀버전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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