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펼치는 임해나-취안예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임해나-취안예(이상 경기일반)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9위에 올랐다.
임해나-취안예는 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리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39.04점, 예술점수(PCS) 29.87점, 총점 68.91점을 받았다.
1위는 85.49점을 기록한 캐나다 파이퍼 질레스-폴 포리에이 조가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4일에 열리는 프리 댄스에서 결정된다.
임해나-취안예는 첫 번째 과제인 시퀀셜 트위즐을 나란히 레벨3로 처리했다. 이어진 미드라인 스텝 시퀀스에선 임해나가 레벨 2, 취안예가 레벨 1을 받았다.
패턴 댄스 타입 스탭 시퀀스와 코레오그래픽 리듬 시퀀스는 모두 레벨1로 처리했으나 마지막 연기 요소인 로테이셔널 리프트에서 최고난도인 레벨4를 받으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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