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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6 (금)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오윤아, 샤넬 명품가방 기부 "요즘 너무 비싼 샤넬, 아까운데 싸게 드릴 순 없다"('Oh!윤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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