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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2023 AFC 아시안컵 우승국을 맞힐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3회차의 X게임 유형 발매가 진행 중이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까지 2023 AFC 아시안컵 우승국을 맞힐 수 있는 프로토 승부식 3회차의 X게임 유형이 발매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3회차 X게임 유형은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 팀을 맞히면 되는 게임이다. 게임 최초 발매 시 조별리그에 진출한 24개 팀들이 제시됐으나, 현재는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이란, 카타르, 요르단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5일 현재 배당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한국이다. 8강 경기 전, 대한민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배당률을 받았으나, 4강 확정 이후, 가장 낮은 배당률인 1.80배로 조정됐다.
한편, 이번 프로토 기록식 3회차 X게임을 1만원 이상 구매 후 스포츠토토 이벤트 페이지에 투표권 번호를 등록할 경우, ‘아시아의 축구대전 스포츠토토와 함께!’ 이벤트에도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후 추첨을 통해 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선수 유니폼(23명)을 증정하며, 미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스포츠토토 프리쿠폰 5000원권(2000명)을 지급한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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