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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승기♥이다인, 첫째는 딸..오늘(5일) 건강하게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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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이승기-이다인 부부가 딸 바보를 예약했다.

5일 OSEN 취재 결과 이다인은 이날 건강하게 첫 딸을 낳았다. 그동안 이승기-이다인 부부의 첫 아이 성별은 베일에 가려져 있었는데 예쁜 공주님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고백하며 2024년 2월 용띠 아기의 부모가 된다고 밝혔던 바. 설 연휴를 앞두고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를 맞이해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는 2021년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지난해 4월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2월 이승기는 “제가 사랑하는 이다인 씨와 이제 연인이 아닌 ‘부부’로서 남은 생을 함께 하기로 했다”며 “그녀는 마음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영원히 제 편에 두고 싶은 사람”이라고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다인은 임신한 몸으로 지난해 MBC ‘연인’을 무사히 마쳤다. 한창 조심해야 할 임신 초기였음에도 최선을 다해 완주, 은애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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