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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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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김영옥, 임영웅 팬심 고백 “‘소풍’ OST 섭외 NO... 생각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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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금쪽 상담소’.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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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상담소’ 배우 김영옥이 가수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서는 데뷔 67년차,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영옥은 최근 촬영했던 영화 ‘소풍’을 언급했고, 박나래는 “영화 OST를 선생님 최애 가수 임영웅 씨가 불렀다. 선생님이 직접 섭외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영옥은 “그런 건 아니다. 내가 그런 결례는 안 한다”며 “생각지도 않았고, 나는 나늘 생각하고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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