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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FC서울맨' 린가드…"수호신,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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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잉글랜드 대표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제시 린가드'가 FC서울에 공식 입단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한국에 온 이유'도 직접 밝혔습니다.

전영민 기자입니다.

<기자>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린가드가 자신의 이름을 상징하는 특유의 포즈로 첫인사를 전합니다.

계약기간은 최대 3년이고, 연봉은 K리그 최고 수준으로만 알려졌는데, 지난해 최고 연봉자인 대구 세징야의 15억 5천만 원과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는 웃으며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