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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기♥’ 이다은, 임신 4개월차 머리카락 싹뚝 “출산 전까지 미용실 갈 일 없게”[★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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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강서정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임신 중 머리를 확 잘랐다

이다은은 지난 16일 “출산 전까지 미용실 갈일 없게 기장을 확 자르고 눈을 찔러 삽살개 같던 앞머리도 없애봤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앞머리가 나름 적응이 된건지 어색하고 뭔가 조숙해 보이는 (이 나이면 조숙해 보이는 게 당연한 건데 말이죠)”라며 “입덧으로 급 차세웠던 한강에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은은 길었던 머리카락을 싹뚝 자르고 앞머리도 정리한 모습이다.

OSEN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서 가장 화제가 된 커플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2022년 결혼해 부부가 됐다.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 함께 ‘남다리맥’ 가족으로 불리며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특히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12월 고대하던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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