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과 송교창. 사진 | 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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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웅희 기자] KBL 스타들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오른다.
2025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윈도우1) 출전을 위해 오재현(SK), 이우석(현대모비스), 이정현(소노), 박무빈(현대모비스), 변준형(상무), 한희원(KT), 송교창(KCC), 강상재(DB), 양홍석(LG), 라건아(KCC), 하윤기(KT), 김종규(DB)가 대표팀에 소집됐다.
한국은 오는 22일 원정에서 호주와 예선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한국으로 돌아와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태국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진천선수촌에서 손발을 맞추고 있는 대표팀은 19일 호주 벤디고로 출국한다.
KBL은 오는 27일까지 리그를 중단하고 A매치 휴식기를 갖는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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