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촬영을 하는 올스타전 선수들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KBL이 19일 오후 3시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이번 시즌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들의 유니폼 경매를 진행한다.
19일 KBL에 따르면 이번 경매에 나오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치수와 똑같이 제작되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다.
2022-2023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1천83만 8천원의 수익이 발생했고, 최고 낙찰가는 이관희(LG) 유니폼의 198만8천원이었다.
올해 올스타 유니폼 경매는 KBL 통합 웹사이트(www.kbl.or.k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5만원부터 2천원 단위로 응찰할 수 있다.
수익금은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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