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득남→1억 기부’ 손연재, 심경 밝혀 “모든 걸 가진 느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득남과 함께 1억 기부 소식을 전하며 출산 심경을 밝혔다.

스포츠월드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20일 손연재는 자신의 SNS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어요! 부모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함을 느끼며 세상 모든 걸 가진 느낌이네요. 모든 아가들이 건강하길 바라면서 저도 잘 키워볼게요”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유모차에 탄 손연재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손연재의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는 이전에도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이후로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실천해 왔다.

한편, 손연재는 현재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