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조작 논란 후 방송 활동 중단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으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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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베트남으로 떠난 방송인 함소원이 한국 정착 계획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은 지난 20일 SNS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한국 들어올 생각은 없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요즘 한국에 살 집 보러 매달 들어간다. 3월에 또 한국 간다"고 답했다.
이어 근황을 묻자 "저 말고 아이의 영어 실력이 진짜 빨리 는다. 애들은 진짜 빠르다"며 "딸 혜정이가 중국어를 잘 못한다. 조만간 중국 학교를 보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함소원은 2023년 2월 베트남 호찌민으로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딸 공부시키고 쉬러 왔다. 겸사겸사"라고 이유를 밝혔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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