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 비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강소라가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강소라는 "둘째 이름이 해슬이다"라며 "둘째 태명이 'OMG'였다. 계획하에 생기기도 하지만 '어떻게 네가 생겼지?'라며 탄생되는 경우도 있지 않나. 그래서 OMG가 됐다"며 웃었다.
소유진은 “첫째 다미와 함께 했던 만삭 화보가 화제가 됐다”고 말했고, 동시에 공개된 만삭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둘째 딸이 뱃속에 있을 때 첫째 딸도 함께 만삭화보를 촬영했다.
이어 소유진이 “‘슈돌’에 같이 나오면 안 되냐”고 출연 요청하자 강소라는 딸 다미가 카메라를 의식한다며 “집에서 훈련을 좀 시켜보겠다. 카메라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행동할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
강소라는 "(남편에게)이벤트를 받아봤냐"는 질문에 "이벤트가 먹는 거냐. 오늘부터 어필해보겠다. '슈돌' 잘 나왔다. 여보 사랑해"라며 웃기도 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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