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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포토공용 기자 = 피겨스케이팅 신지아가 2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신지아는 다음달 1일 열릴 프리스케이팅에서 2006년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18년 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올댓스포츠 제공) 2024.2.28/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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