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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금)

이슈 김선호 사생활 논란

김선호 "회당 출연료 1만8000원…생활비 부족했다"('피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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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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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선호가 과거 연극 배우 시절 사연을 전했다.

29일 유튜브 '피디씨 by PDC' 채널에 출연한 김선호는 연극 '행복을 찾아서' 무대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선호는 연극으로 데뷔를 했다며 "대학교 졸업하고 고민이 많았다. 진짜 연기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하다가 연극을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연극 '셜록'을 통해 데뷔를 했다고 밝힌 그는 "당시 회당 출연료가 1만8000원이었다"라며 "교통비, 식비 빼고나면 생활비가 턱없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는 "그렇지만 내가 뭔가를 한다는 뿌듯함이 컸던 시절이었다. 순수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쉬어보니까 제가 뭘 딱히 하지 않더라. 그래서 그냥 일하는 게 좋다. 1~2주 쉬는 거면 충분하다"라며 "행복하기 위해 계속 연기해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 28일 예능 컴백 소식을 전했다. 2021년 KBS1 '1박2일' 고정 멤버로 활약했던 그는 개인사 문제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3년 만에 '먹고보는 형제들'을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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