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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샛별 서민규가 2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서민규는 프리스케이팅 150.17점, 쇼트프로그램 80.58점을 더해 최종 총점 230.75점을 받아 한국 남자 최초로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2024.3.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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