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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유산 후 더 소중한 임신…2세 태교 여행 "다낭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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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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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지훈과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해외 태교 여행 근황을 전했다.

4일 아야네는 "저 다낭 왔어요. 태교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야네가 공개한 사진에는 'Happy Babymoon'이라는 글자와 꽃다발로 장식된 다낭 호텔의 침대가 놓여있다.

또 아야네는 밝은 풍경이 돋보이는 다낭 사진을 공개하며 "다낭 왔거든요"라고 덧붙이며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싱가포르까지 들른 사실을 전하며 "저희 싱가폴에 좀 있다 가요"라고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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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일본을 오간 사랑, 14세의 나이 차이로 주목 받아왔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등에 출연하며 결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 달 임신 소식을 전한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로 소중한 아이를 얻게 됐다고 밝히며 "저는 젊은 나이에 시험관 시술을 했다. 첫 번째 시험관 수술 시 8주된 아이를 보내고 많은 실망과, 고통, 정신적 아픔에 선뜻 임신 준비, 시험관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지 못 하겠더라"며 유산의 아픔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 "뱃 속에 있는 우리 아가,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난다. 뱃 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내왔다.

사진 = 아야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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