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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출산을 앞둔 방송인 박슬기가 감기를 앓고 있다고 밝혀 걱정을 자아냈다.
5일 박슬기는 "잿빛 내 얼굴. 애한테 감기를 옮아버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김슬기는 "약 하나 안 먹고 난 거의 다 나았는데 애가 말썽"이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지만, 유치원 가고 싶었던 마음 하나로 입학식도 즐겁게 해냈다"라며 딸의 유치원 입학식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슬기는 자신의 계정에 "D-7"이라는 글과 함께 만삭의 그림자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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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1월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박슬기는 "출산일이 언제냐"라는 네티즌의 질문에 "3월 11일로 날 잡았어요"라고 답해 출산이 머지 않았음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1월 박슬기는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둘째 임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박슬기는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있네요'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정말 기뻤다. 선생님을 붙들고 감사하다고 울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박슬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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