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유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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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2세 성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강재준, 이은형 부부의 채널 ‘기유TV’에는 ‘생애 처음 만들어보는 임산부뱃지. (feat. 샵 이지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대된 영상에서 강재준, 이은형 부부는 2차 기형아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오늘 2세 성별 역시 공개된다”고 밝힌 이은형은 "의견이 다양하더라. 아들 쪽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내가 아들 관상이라는 댓글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강재준은 "은형이가 고기를 잘 못 먹어서 딸일 확률이 높다는 얘기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들도 좋고 딸도 좋다. 아들이 나오면 같이 운동해서 좋을 것 같고, 딸은 아빠 총총 따라다닌다고 하지 않나. 너무 귀여울 것 같다"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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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의 성별은 아들이었다. 이은형은 "의사 선생님께서 파란색을 준비하라고 하셔서 깡총이 옷이 아니라 제 옷을 파랗게 준비해봤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아들 옷은 내일부터 사러 돌아다닐 거다. 그냥 계속 상상을 해봤다. 아들이랑 할 게 너무 많을 것 같다. 아들과 제가 맞춰 입을 옷이랑 신발을 그냥 주구장창 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이은형은 "이제 너랑 똑같은 남자애 나올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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