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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연재] OSEN 'Oh!쎈 초점'

손예진, 여전한 미모+몸에 걸친 것만 1천만원…'워킹맘'의 화려한 컴백 [Oh!쎈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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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워킹맘의 화려한 컴백이다.

2년여 간 육아에 집중해 오던 배우 손예진이 오늘(13일) 브랜드 행사를 통해 포토월에 섰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손예진이 조만간 새 작품의 출연을 결정해 높은 관심을 모으며, 흥행까지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진은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의 한 갤러리에서 진행된 명품 브랜드의 2024 S/S 컬렉션 패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손예진은 이날 매거진 엘르코리아를 통해 “여러분들도 아름답고 열정적인 삶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손예진 히비스커스 무늬로 자수된 화이트 컬러의 쇼트 원피스를 입었다. 해당 원피스의 가격은 620만 원. 그리고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의 호보백은 321만 원이다. 여기에 플래티넘으로 마감한 미니 스터드 장식의 128만 원 가량의 가죽 슈즈를 신었다. 세 상품을 합치면 약 106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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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아직은 본격적인 작품 활동보다 광고 촬영 및 행사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에 골인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5개월 간 육아 및 산후관리에 집중했던 손예진은 2023년 4월 광고 촬영 현장에 복귀했음을 알리며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 저는 오랜만에 촬영을 했다. 설레고 행복했던 현장이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후 남편 현빈과 골프를 치거나 해외 여행 중 목격담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알렸던 손예진. 오늘은 다시 한번 행사장에 서며 워킹맘의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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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넘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손예진은 경력 단절이 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보적 연기력과 스타성을 지닌 국내 대표 여배우 손예진이 경력 단절이 되는 것은 한국 영화 방송계에도 큰 손실이다.

손예진은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서 후배들이 자신의 길을 따라올 수 있도록 좋은 선례를 만들어주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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