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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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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의 봄' 프로배구 포스트시즌, 22일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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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포스트시즌, 이른바 '봄 배구'가 22일 본격 시작합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늘(14일)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경기 시간을 확정해 오늘 발표했습니다.

먼저 포스트시즌의 첫 관문인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가 주말과 평일 모두 오후 7시에 시작합니다.

남녀 정규리그 2위와 3위가 격돌하는 PO는 오후 7시에 시작 휘슬을 울립니다.

여자부 PO 1차전이 22일 먼저 열리며, 23일에는 남자부 PO 1차전이 이어집니다.

각각 28일, 29일 개막하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과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이상 5전 3승제)의 1차전도 오후 7시에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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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결정전은 정규리그 1위와 PO 승자가 격돌하는 이번 시즌 최후의 승부입니다.

챔피언결정전이 최종 5차전까지 가면 여자부는 4월 5일, 남자부는 4월 6일 일정을 모두 마칩니다.

남자부에서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 이하로 끝나면 21일 오후 7시 정규리그 3위 안방에서 PO 진출팀을 결정하기 위한 준플레이오프 단판 대결이 열립니다.

3위 OK금융그룹(승점 57)이 15일 충남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4위 현대캐피탈(승점 53)을 물리치면 준PO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현대캐피탈이 이기면 두 팀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준PO를 치러야 합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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