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는 오늘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kt에 107 대 103, 넉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시즌 내내 쭉 1위 자리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입니다.
DB 로슨은 3점 슛 7개를 포함해 47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주성 감독은 정식 감독 데뷔 첫해에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다섯 번째 감독이 됐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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