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이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없다고 밝혔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ET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최근 Bustle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아이를 낳기 전의 몸매로 돌아가야 한다는 고민이 없을 뿐더러, 설사 그러한 압박이 있더라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은 모든 사람이 너무 말라가고 있다. 나는 모든 것은 한 바퀴를 돌아 원점으로 되돌아 온다고 생각한다. 지금이 그런 순간이고 이것 또한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압박은 있는 것 같긴 하다”고 말했다.
린제이 로한은 지난 2022년 4월 글로벌 투자 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의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는 바더 샴마스와 결혼했고, 이듬해 7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당시 린제이 로한은 출산 한 달 만에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임신 몇 달 동안 이 몸이 해낼 수 있었던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아기를 낳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이다. 요즘 내 OOTD는 내 산후조리원 속옷”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린제이 로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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